'임시조치'에 관한 이글루스 운영진의 해명이 말이 안 되는 이유.일단 해당 사건이 어찌보면 정말 이글루스 내에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평범한 사건이고,
다들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서 이렇게 크게 대두되지 않았던 일이지만,
하필이면 딜러에게 걸려서 극딜 당하고 있음.
솔직히 저도 이런 적 많습니다.
걔들 원래 그런 애들이에요.
제가 이글루스를 2년 동안 하고 있는데,
2년 내내 변한 없어요.
일단 기준이 지들 좆꼴리는대로 정한다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마치 모든 사람들의 심리를 투영하고서는
확실히 통계를 내서 낸 기준인 것마냥 들이대는데,
하! 지랄도 그런 개지랄이 없지.
지금도 그래요.
신고한 쪽에서는 분명 달랑
"저 포스트 저한테 명예훼손임.
근거? 내 이름 있음. 즹즹."
이러고서는 신고 넣었을텐데,
조치 당한 쪽에서는 기관을 통해서 증명을 해야함.
이건 명백히 개풀 씹어먹는 개논리인데,
이글루스에서는 이 논리를 존나 잘 써먹음.
그래, 이런 논리 들이대는 게 하나 있긴 하다.
의료소송 말이지.
피해자 쪽에서 뭐가 잘못됐고,
뭐가 문제인지 직접 증명해야 먹히는 의료소송 말이지!
당연히 피해자 쪽에서는 그걸 증명할 제간이 있간?
전문가도 아니고 완벽한 밀실이라고 볼 수 있는 수술실에서
일어난 사고를 뭔 수로 증명하겠니!
그래서 그냥 병원에서 주는 합의금 몇 푼 받고서는
어쩔 수 없이 넘어가는 거지.
지금 이글루스 상황이 이거랑 똑같아요.
블라인드 당한 사람들? 많죠.
그것도 아무리 봐도 블라인드 당할 근거가 없는 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당한 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호구입니까?
당연히 가서 따지겠죠.
(제 경우는 귀찮아서 그냥 넘어갑니다. 이런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나오는 대답.
"꼬우면 니들이 증명해봐 ^ ^ㅗ
아참, 반드시 기관을 통해서 해야한다? ㅇㅋ?
안 그러면 듣지도 않을 거야 ^ ^ ㅗ"ㅋ
뭐, 어쩔라미..
거기다가 30일의 제한시간도 놔주셨음.
무슨 타임어택하는 기분이야.
그러니, 다들 그냥 "좆같은 새끼들."라고 욕하고서는 포기하지.
그래서, 이런 류의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지만,
화제가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제 경우에도 조금 다른 경우긴 하지만,
이글루스 측의 어이어이한 대답을 받은 경우가 있었죠.
비로그인 포비아이 포스트 말입니다만,
이오공감에 올라가서 꽤 오래버텼지만,
제 포스트가 끝까지 갈 리가 없겠죠.
비록 꽃이름으로 해놨지만,
이오공감에서 "심한 욕설"로 짤렸습니다.
네, 그래서 저는 그냥 넘어갔지만,
(어차피 우이독경인 게 뻔하니까)
제 지인이 여기에 대해 항의했더니,
걔들 하는 말이
"비록 꽃이름이지만 욕설로 보일 수 있음."
라고 대답.
당연히 어이어이한 대답.
그래서 다시
"? '심한욕설'이 신고사유인데 말이 안 되잖아요?"
라고 반문하자,
하는 대답.
"특정 다수의 기분이 나쁠 수가 있음.
고로, 신고 사유 중 하나인 '명예훼손 및 비난'에 해당함."
네, 비록 '심한욕설'로 신고 받아서
이오공감에 내려왔지만,
지들 꼴리는대로 사유를 바꿔서
다시는 이오공감 올려줄 수 없다고 못 박는 게
바로 이글루스 운영진들의 스케일.
물론, 저 포스트가 이오공감에
오래 버틸 거라 생각은 안 했고,
또 이오공감에 갈만큼 좋은 글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글루스 운영진의 자기 입맛대로 기준에 휘둘릴만한 건 아니었죠.
요컨대, 이런 일도 있는 마당에,
저런 태도가 신기하냐? 라고 묻는다면 안 신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신기해야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쟤들이 얼마나 이용자들 상대로
불합리하고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씨부리는지 알아야합니다.
말로만 어쩌구 저쩌구 이러면 뭐합니까,
일단 지들 태도부터가 글러먹었는데.
맨 위의 답변만 봐도 얼마나 고압적이고
자기들 좆꼴리는대로 만든 기준을 들이대는 지 알 수 있잖아요?
하지만, 솔직히 말은 이렇게 하긴해도,
어떻게 바꿀 수는 없을 겁니다.
유저들 대부분이 여기에 대해 불합리를 느끼지만,
다들 그러려니 하고 포기하는 상황에다가
이글루스 측에서도 그런 걸 알고 있는지,
바뀌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을 겁니다.
애초에 자기들 행동이 얼마나 병신 같은지
자각이나 하고 있으면 다행이겠죠.
뭐, 아무튼 슬슬 마무리를 하자면,
정 불만 있으면 이글루스를 하지 말든지,
아니면 애초에 임시조치 당할만한 글을 쓰지 말든지
(물론 이건 시시각각 기준이 변하는지라
걍 일상 이야기나 씹떡 이야기나 하는게 속편함.)
해야할 겁니다. 참 좆같죠?
걱정마세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좆같은 상황에
너무나도 익숙해져있으니까요!
지금까지 두서없이 정신없이
오랜만에 이글루스를 씹어보았습니다.
사실, 임시조치에 관한 문제 뿐만 아니라,
이오공감 2.0 시스템의 병신스러움을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의견을 냈지만,
절대로 고려조차 안 하고 끝까지 고수하는 거 보면 이미 답이 나와있긴 하죠.
끝으로 또다시 이글루스 운영진분들을 까댄 거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