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6일
토론의 성지 아고라? 인민재판의 성지겠지!

KBS 황정민 아나운서는 26일 KBS라디오 '황정민의 FM대행진' 생방송 도중 "물대포 쏘는 경찰이야 기대한 게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버스를 끌어내는 등 폭력적으로 변질된 촛불시위는 실망"이라며 "그동안 촛불시위를 좋게 보던 외신들이 어찌 생각할지도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38526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384584&pageIndex=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황정민&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정선희 사건때는 좀 말이 애매해서 그렇다치자.
물론 그렇다고 정선희 씨가 뭐 하차하고 이럴 정도로 큰 물의를 일으킬 발언을 했는가?
그건 또 아니다. 자세히 곱씹어보면 틀린 말이 아니라 옳은 말이다.
하지만 우리 토론의 성지에 사시는 아고라인들은 정선희 씨를
인민재판에 넘겨서 결국 화형에 처했다.
그리고 나온 결과가 정선희 씨의 하차.
황정민 아나운서가 이 시국에 너무 자극적인 발언을 한 건 사실이다.
누구에게? 아고라인들에게 자극적인 발언이 아니라,
자신에게 자극이 될 발언을 하고 말았다.
저 발언이 저렇게 욕을 먹어야하는가?
일단 수준을 생각해보자. 분명 저것은 시위를 반옹호하는 발언이다.
비록 양비론적인 발언이지만, 변질되기 전의 시위는 좋았다는 의견이 내포되어있다.
나도 그쪽에 무게를 두는 쪽이기때문에 더욱더 의문이 든다.
저게 그렇게 문제될 발언인가?
그렇다고 없는 사실을 지어냈는가?
"폭력적"이라는 단어 하나때문에 자기들 마음에 안 드는 거 아닌가?
황정민 아나운서가 누구를 위해 저 발언을 했을까?
좀만 생각해본다면 이렇게 인민재판에 회부될 일이 없었을 것이다.
물론 아고라인들에게 생각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생각해보자.
가수 김민선 씨의 "광우병 소고기 먹을 바에는 청산가리를 털어넣지" 발언보다야 훨씬 더 수준있다.
거기에 훨씬 더 뜻이 있다. 하지만 '자신들의 입맛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저러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어떻게 저러고서는 토론의 성지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인가?
이글루스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그녀의 발언이 그렇게 잘못되었는가?
객관적으로 잘못되었는가? 아니면 자기들에게 찬동하지 않아서 잘못되었는가?
정말 갈수록 태산이 따로 없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38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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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사건때는 좀 말이 애매해서 그렇다치자.
물론 그렇다고 정선희 씨가 뭐 하차하고 이럴 정도로 큰 물의를 일으킬 발언을 했는가?
그건 또 아니다. 자세히 곱씹어보면 틀린 말이 아니라 옳은 말이다.
하지만 우리 토론의 성지에 사시는 아고라인들은 정선희 씨를
인민재판에 넘겨서 결국 화형에 처했다.
그리고 나온 결과가 정선희 씨의 하차.
황정민 아나운서가 이 시국에 너무 자극적인 발언을 한 건 사실이다.
누구에게? 아고라인들에게 자극적인 발언이 아니라,
자신에게 자극이 될 발언을 하고 말았다.
저 발언이 저렇게 욕을 먹어야하는가?
일단 수준을 생각해보자. 분명 저것은 시위를 반옹호하는 발언이다.
비록 양비론적인 발언이지만, 변질되기 전의 시위는 좋았다는 의견이 내포되어있다.
나도 그쪽에 무게를 두는 쪽이기때문에 더욱더 의문이 든다.
저게 그렇게 문제될 발언인가?
그렇다고 없는 사실을 지어냈는가?
"폭력적"이라는 단어 하나때문에 자기들 마음에 안 드는 거 아닌가?
황정민 아나운서가 누구를 위해 저 발언을 했을까?
좀만 생각해본다면 이렇게 인민재판에 회부될 일이 없었을 것이다.
물론 아고라인들에게 생각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생각해보자.
가수 김민선 씨의 "광우병 소고기 먹을 바에는 청산가리를 털어넣지" 발언보다야 훨씬 더 수준있다.
거기에 훨씬 더 뜻이 있다. 하지만 '자신들의 입맛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저러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어떻게 저러고서는 토론의 성지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인가?
이글루스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그녀의 발언이 그렇게 잘못되었는가?
객관적으로 잘못되었는가? 아니면 자기들에게 찬동하지 않아서 잘못되었는가?
정말 갈수록 태산이 따로 없다.
# by | 2008/06/26 12:14 | 씹고 또 씹고 다시 곱씹는다. | 트랙백 | 덧글(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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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좀 하시던가 아예 관심을 끄시던가.
아,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사시니까 아실 리가 없죠, 비로긴님.
변질이 안 되고 초심 그대로 라고 증명해주시면 버로우 할 게요.
아니면 아고라로 가시든가 ^^
"가보셨어요? 가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정부측이 먼저 그랬습니다."
이런 소리 솔직히 수준 떨어지잖아요.
개떼같이 달려들어 물어뜯는 인간들이 분명히 있음.
심지어 같은 촛불집회 찬성자들끼리도
반어법을 못알아듣고 까대는 일도 있을 정도이니.....
그리고 촛불집회가 변질된 것도 맞습니다.
현장 나가보시면 다들 느끼실텐데요. 이전보다 훨씬 선동적이 되었고,
조금만 의심스러우면 우르르 둘러싸고 프락치냐 신분대라 이러고
최전방에서의 폭력적 행동도 분명히.... ....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촛불집회는 계속 해갈 가치가 있습니다.
공권력이 폭력을 앞세워 시민을 탄압하는 이 빌x먹을 시국에서는 말이죠.
그렇기에 [우리편 vs 적] 으로 구분되는 현 사회의 모습은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부추기는게 현 기득권 세력이라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만.. -_-;;
주인장님께서 쓰신 글의 내용만으로 보면 찬성이지만... 덧글에 '변질'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기가 힘들군요.... 5월의 촛불 시위의 결과가 금일의 고시 재개라는 결과로 나와버렸으니 말이죠... 뭐.. 덧불이자면 편파적인 법집행이라던가 하는 것들도 시위의 양상이 바뀔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촛불시위가 호응을 받았던 이유는 비폭력 평화시위를 주장했기 때문이니까요.
요즘 시위는 그냥 폭력시위로밖에 보이지 않아, 실망스럽습니다.
틀린 말 한것도 아니지만, 연예인이 금해야 할 조심스러운 발언도 아니고.
폭력 시위를 자제해야하지만 그렇다고 그저 비난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촛불만 들고 있어야 합니까?
촛불만 들고 있으니 정부가 모든 것을 제 입맛대로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소통이 된다는 겁니까?
소화기 들고 위협하니까 이탈리아 경찰 그냥 실탄 발포해서 머리통 뚫어버립니다.
우리나라 경찰 그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죠.
한국은 이제 라쿤시티.
근데 전자나 후자나 가능성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지치는 싸움이 계속되는 거죠(...).
쿨게이 ㄱㄱ
뭐, 요새는 걍 쿨게이 되주고 있음 ㅇㅇ
어차피 아고라랑 다를 바 없는 아골루스에서
쿨게이 소리야 뭐 알바 소리랑 다를 바 없으니까.
촛불시위의 변질 여부는 몇 번밖에 참여 안한 제가 정확히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대다수 분들은 폭력을 원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실제로 전경한테 욕설만 해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분명 나오고요. 뭐 이건 제가 폭력 현장이 아닌 곳밖에 간 적이 없어서 그런 걸지 몰라도...) 그리고 제가 말하는 바가 맞다면, 폭력을 바라지 않는 분들이 폭력적으로 나오는 분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뜯어말려야 저런 비판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발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저러진 않았으면 하고요.
하지만 저는 변질에 대해서 연관시키고 싶습니다.
오프라인쪽 뿐만 아니라 온라인쪽도 변질되었고,
현재 시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또한 황정민 아나운서도 그렇게 생각해서 이런 발언을 했겠죠.
좀 더 신선한 걸 원함
저건 두음법칙을 따지고 말고 할 한자가 아니지 말입니다?
한자시험 8급짜리라도 보고 오시지요.
뭐, 님 같은 진성쿨게이들이 걸고 넘어질만하긴 할듯;
그러라고 올린 짤방이지만 말이에요.
저 짤방 아무리 봐도 무식한거 티내는것 같아서 순간 생각없이 비웃어 버렸네요. 그것도 죄송합니다;;
효순/미선 때 '보기에 부끄럽습니다' 한마디 했다가 뉴스 하차했져.
아무래도 그때 당해서 감정생긴 듯.
좀 카카루님 의견에 대한 '반론'을 해봐
지ㅈ대로 씨부리지말고...
카카루님 파이팅 항상 지켜보고있습니다 ㄲㄲ
말 들을지..그전에 총으로 쏴버리겠지만..
애초에 변질된게 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정통우파라 자부하는 사람들은
총, 방패 등등 모든 무기를 동원하라고 말하고,
실제 일부 동원한 상황에서 선택할 게 뭘까요?
아고라의 폐쇄성은 좀 욕 먹어도 될 듯..
근데 아고라의 폐쇄성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닐런지.
빨갱이라고 무참히 짓밟아도 된다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좀 뭐라 해주시길..
그러면..이글 인정하겠습니다..
아니라면, 그저 자신의 정치적 입장에서 쓴 글을 뿐..
ㅋㅋ..모두 자신의 정치적 입장에서 글을 쓰고 있으니..
그런 면에서 왜 아고라가 욕을 먹어야 할까요?
욕하려면 한국민의 근성에 대해서 욕하시는 것이..ㅋㅋ
이 글에 언급이 안 됐다고 해서, 단정지으면 안 되죠.
하여간 참 니들은 이상하네요.
언급을 안 하면 긍정의 의미로 아는 니들이 참 희한해여.
내가 이 포스트에 전혀 상관없는 그것까지
언급하길 바라는 니들이 참 희한해여.
이러는데 솔직히 아고라인들에게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
미국가서 인엔아웃버거 잘만 먹더라구요.
지금 이 포스트에서 정부 먼저 까고 들어가야 만족하나여?
그러니까 니들이 까이는 거지 괜히 심심해서 까는 게 아니에여
하여간 그놈의 흑백논리는 진짜 끝내준다니까.
"시위대까면 적" "정부에 대해서 언급이 없으니까 정부편"
굳 ㅇㅇ 이러니까 븅신들이 내부에서 지네들끼리 쳐싸우는 거지 ㅉㅉ
내가 5월 초에 갔던 시위와 지금과는 너무나도 달라서 말이에여.
물론 니들은 자기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들이니까 크게 기대는 안 해여.
그냥 그렇다구요. 이게 뉴스밸리 메인에 간 거 보면 뭐 그렇다는 거져.
"쟤들도 하는데 왜 우리는 안 되냐?"
이따위 소리 좀 제발 그만하세여.
아, 물론 '일부'만 그런 겁니다. '일부'만.
http://pds8.egloos.com/pds/200806/19/61/c0064361_4859248f31927.jpg
이거 하나로 떡실신
... 6월이 되고 나니, 정부와 공권력의 자세에 대해 규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뉴스를 쭈욱 보면서 느낀 건 말이죠...
... 정부가 뭔가 행동을 취했고,
... 그 행동에 국민들이 답을 해줬다는 판단이 들더군요.
... 변질되었다고 하셨죠?
... 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요?
... 뜻이 달라져서 반대 하신다고 하셨나요?
... 원문과는 다른 답글을 달아 참 쑥쓰럽지만...
... 달려 있는 답글을 읽고 내려가다 보니...
... 원문이고 뭐고 간에 한마디 하고 싶어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건 간단하죠. 장기적으로 내다봐야겠죠?
일단 국민들 모두가 이명박이 하려는 일에 대해서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아, 물론 같잖은 선동질 말고요.
그 다음은 이명박 정부를 감시하는 겁니다.
그거면 됩니다. 그래도 이명박 정부가 강행한다면 그때는 나와야겠죠.
다만, 이것은 대운하에 대해서만 국한되는 것이고,
지금 여러가지로 대두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은
저는 판단유보라 더이상 뭐라고 하기에는 뭐하네요.
이명박 정부를 진정으로 견제하고 싶다면,
정치적 무관심인 국민들을 이끌어야합니다.
5년동안 이명박 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해야합니다.
허나, 지금 이 변질된 시위는 반감밖에 못 살 겁니다.
단기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런 소리해봐야 쿨게이 소리 밖에 못 듣겠지만요.
괜히 이상한거 지적하고 도망가는 1人
... 지속적인 관심이야 말로 이 정권을 견제할 진짜 방법이겠지요.
... 쇠고기 문제는...
... 제 생각인데 선동이니 뭐니 할 단계는 지나버린 것 같습니다.
... 위정자와 시민의 뜻이 너무나 갈려 버려서 말이죠.
... 저러면 안되는데~ 하는 심정들이...
... 이젠 분노로 바뀌어서 저렇게 표출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 카카루 님께서는 지금의 분노가 그리 마땅찮아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 분노 표출로 식어버릴 그 다음이 걱정되실지도 모르겠지요.
... 근데...
... 식어 버리는 사람보다 그 분노를 끝까지 간직할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 제 주변에도 노무현 대통령 때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 전혀 관심조차 없으시던 분이...
... 이젠 쇠고기 관련 정책 입안자의 이름을 외우고 다닙니다.
... 너무 관심이 없었던 것이 맞았겠죠.
... 그리고 지금 이 시점이...
... 분노와 좌절을 통해 그러한 견제의 필요성을 배우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사는게 잘못일까요?
야 이 카카루생캬. 니놈 블로그에 오면 일단 댓글부터 보게 되어버렷자낰ㅋㅋㅋㅋㅋㅋㅋ
내 이글루도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