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홈메이드 지향 고급 퓨전 레스토랑 『카트린느』에 다녀왔습니다. 8th

본격 홈메이드 지향 고급 퓨전 레스토랑 『카트린느』에 다녀왔습니다. 1st~7th

오늘도 항상 웃음이 가득한『카트린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특별요리의 주제는 바로 중화!
『카트린느』 주방장 님이 중화요리에 심취해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의 특별요리는 바로 [후이꾸어로우]
일명, 회과육(回鍋肉, 솥으로 돌아온 고기)이라하며 사천의 대표적인 가정요리입니다.

가정요리답게 만드는 법도 매우 쉽고,
무엇보다도 후이꾸어로우는 특별히 정해져있는 게 없습니다.
네, 굳이 돼지고기가 아니더라도,
닭고기, 소고기 같은 걸로도 된다는 거죠!

그럼 후이꾸어로우를 만드는 모습을 한번 봅시다.
일단 끓는 물에 대파, 생강, 마늘과 고기를 넣고 끓입니다.
저는 삼겹살을 사용했고 집에 통후추가 있다면 넣는 것이 좋습니다.
중화요리는 향이 생명이니까요.
끓는 동안 야채도 썰어봅시다.
좋아하는 야채라면 아무거나 다 됩니다.
대신, 양파는 꼭 넣는 걸 추천합니다.
중화요리에 양파가 빠지면 안 되거든요.
고기가 다 익었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짜릅시다.
대충 한 30~40분 삶으면 됩니다.
푹 익히고 싶다면 1시간도 OK.

어차피 한번 볶을 거라서 적당히 삶으면 됩니다.
소스도 준비해봅시다.
저는 된장 소스를 준비했습니다.

소스도 마음대로 하면 됩니다.
물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걸로요.

카레도 좋고, 춘장도 좋고, 다 좋습니다.
이게 바로 후이꾸어로우의 장점이죠.
대신 근본은 사천요리라 정식으로 먹고 싶다면 맵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대미를 장식할 볶기를 하면 됩니다.
먼저 팬에 식용유(혹은 고추기름)를 두르고 대파, 생강, 마늘을 넣고 향을 냅니다.
향을 내는 것은 중화요리의 생명입니다.
그 다음에 야채를 넣고,
소스를 넣고 마지막에 고기를 넣고서는
충분히 볶으면 됩니다! 신난다!
완성! 이게 바로 후이꾸어로우입니다.
기호에 따라서 깨나 참기름을 두르면 되겠습니다.

뭐, 보면 그냥 제육볶음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한번 삶은 후에 다시 볶았기때문에 육질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또 한국 사람들에게 잘 맞는 중화요리 중 하나구요.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그럼 만들었으니 한번 먹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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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트린느』주방장 님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입에서 美味가 절로 나오네요.

여러분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사천의 대표요리 후이꾸어로우를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by 카카루 | 2009/08/24 21:27 | 어서오세요, 카트린느입니다! | 트랙백(2)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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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ㅅ -;; at 2009/09/15 19:54

제목 : 난생 처음 해먹은 중화요리 후이꾸어로우(回鍋肉)
본격 홈메이드 지향 고급 퓨전 레스토랑 『카트린느』에 다녀왔습니다. 8th 이글루스 대표 십덕중하나인 카카루의 포스팅을 보고 먹고 싶어져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고기는 삼겹살을 사용했고 야채는 양파랑 양송이를 사용했고 십덕선생 카카루가 강조한대로 향을 내기위해 부던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과정은 찍기 귀찮아서 다 버리고 완성되고나서 하나 찍었음 처음 만드는거라 그런지 미흡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고기 크기도 좀 큰것같고......more

Tracked from Sile(Vook) h.. at 2009/10/04 22:14

제목 : 나도 만들어본 후이꿔로우(回過肉) !!
아는사람은 다 안다는 그 요리 양파써는데 기냥 눈물이..와락 야채는 죽순 양송이 표고 양파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소스는 설탕 간장 고추장, 고기는 돼지 앞다리살을 넣었습니닼 먹어보니 겉부분은 제육볶음 같으면서 씹으면 고기 내부는 수육과 비슷한 맛..! 요리 하나로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야채가 너무 물러질까봐...more

Commented by at 2009/08/24 21:34
카트린느에방문한G씨의사연입니다, 처음에물을내놔서마셨더니갑자기머리가멍해지더니, 이내정신을잃었습니다, 정신을차려보니저의배에실밥이있더군요, 아마카트린느에서파는음식중일부는…, 네그렇다고하네요
Commented by 비로그인씹병진 at 2009/08/24 21:47
첫짤에있는 당면은 어디로 실종?
Commented by 카카루 at 2009/08/24 21:49
당면 같은 건 없는데 ㅡㅡ
그냥 사진상 그렇게 보인 거 같네.
Commented by 비로그인씹병진 at 2009/08/24 23:50
또 봐도 당면이 있는거 같은데. 내 눈이 병신인가봐
Commented by 소린 at 2009/08/24 21:49
아니 왜이렇게 정상적이지.
Commented by Amati at 2009/08/24 22:48
고기가 오그라들지 않았으므로 무효.
Commented by 카카루 at 2009/08/24 23:04
아, 그건 사천식이고 이건 개량식.
Commented by YangGoon at 2009/08/25 00:20
고기가 두툼해보이는게...씹으면 맛있겠네...
Commented by 플라피나 at 2009/08/25 03:09
졸라 맛있겠네요
Commented by Z at 2009/08/25 03:29
후이궈로우 진짜로 먹으면 춈 느끼함...내 입맛에는 그랬습니다...

꽤 고기가 굵네여
Commented by at 2009/08/25 04:29
썰을 땐 입에 물고 찍었나여?;; bgm에서 미미를 안 외쳐서 아쉽
Commented by 카카루 at 2009/08/25 06:53
1명 더 있었음 ㅋ
Commented by 작가 at 2009/08/25 08:25
불법식당이네 신고해야겠다.
Commented by bsf at 2009/08/25 09:30
손이 참 고우시네요
입에 넣고 빨고 싶다
츄루룹츄루룹 햛짝햛쨕!
아...하아...아!!!
Commented by Theruins at 2009/08/25 12:42
어..보다보니 느낀건데 요리 잘하네...
나도 해먹어볼깡;ㅅ;
Commented by 휴지마리 at 2009/08/25 17:29
저 짤 가슴크기 진짜 ㅋ
Commented by 웃김 at 2009/08/25 20:12
오오 요리솜씨가 일취월장이네.
Commented by 비로긴코 at 2009/08/25 21:29
인체비례가 뭔가 이상하다....
Commented at 2009/08/26 08:23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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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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