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carucaru.egloos.com

카카루 씨, 방명록입니다! 14기



2018년 3분기 신작 평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하는 그곳

를 하고 싶지만 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무려 6~7화가 나오는 이 시기에 언급이라도 할 생각에 포스트합니다.

신작 평가를 하고 싶었는데 안 했다. 왜냐! 할 게 없으니까!
절대 귀찮아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로 할 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씹 망 했 으 니 까

보통 분기별 신작 리스트 나오면 거기서 추리고 또 1화나 사전 정보 보고 추리고 이래서
3분기도 몇 개 나오긴 했는데 다들 영 아웃풋이 별로네요.

코믹스 원작 기반인 것들은 연출이나 성우 측면에서 재미있다면 보지만
대부분 만화적 재미를 잘못 해석해서 애니는 영 미묘한 물건이 나오고
성우들은 뭐 그냥저냥. 임팩트가 없어.

그래서 코믹스 기반이 대개 봤던 것들은 거르곤 하죠.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이니까. 그렇다면 안 보는 게 맞다 이거야.

그 다음에 오리지날이라고 다를 것도 없다.

특히 레뷰 뭐시기 스타 뭐시기
틀고 5분 만에 끔찍함이 무엇인지 경험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되다만 성우들 쓰는 시대라지만 최소한 기본은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와~ 그런 연기력을 가진 성우애들 키워주려고
그만한 자본과 인력과 시간이 들어갔다는 사실에 경악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부시로드 이 씹새끼들아 그러고 싶니??? 그래. 그러고 싶겠지.
그렇게 해도 개돼지들이 좆까고 라이브 티켓을 위해 돈 써주고 과시하는 걸.

근데 성우 연기만 문제인 줄 알았는데 후반부는 더 가관.
슈르함도 정도가 있지 나는 이런 슈르 싫다 이거야.
그래서 빠르게 걸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랑은 아직도 애매해서 보류. 나쁘진 않은데 좋지도 않음.

그래서 그나마 건진 건 아소비아소바세랑 리시브랑 야마노스스메 서드 시즌.

아소비아소바세는 원작의 재미를 잘 해석해서 연출했거든요.
다만 원작의 개그 코드 호불호가 있으니까 이건 알아서 필터링하시고.

하루카나 리시브는 왜 빗취발리볼이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으니 말할 것도 없고

야마노스스메는 더 얘기할 게 있습니까? 아직도 안 보는 사람없제????????

아무튼 그렇습니다. 달랑 3개+@ 건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포스트를 한다면 매우 부실할 겁니다.
부실하다면 하지 않는다! 그런 주의입니다.

절대 귀찮아서 블로그 따위 아무래도 좋아서 포스트 쓰기 싫어서 가 아닙니다.

그런고로 3분기는 개조졌으니까 스킵하고 4분기나 기다리라고~

애니메이션 같은 오타쿠 같은 거 말고 볼 거 많잖아.
TI도 있고 아시안게임도 있고 고동빈 준우승도 있고 어 볼 거 많네.

달링 인 더 프랑키스 끝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하는 그곳

지금까지 달링 인 더 프랑키스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 그래도 똥타2 스토리보다 나은 점은 있네요.
끝까지 달링과 함께 했다는 점.
내심 가 히로 어서가 나올 거라 기대했는데 초심은 잃지 않았다.

여기서 초심이라는 말은 아주 중요합니다.

트리거...
니시고리...

여러분은 이 공통점을 아십니까?
네, 지금은 시원하게 망해버린 그 회사!
진짜로 초심을 잃지 않은 겁니다.

지금이야 잊고 있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 회사가 만든 작품의 결말은 하나의 아이덴티티 수준으로 개좆같았습니다.

거기다 니시고리는 마호로매틱 원화도 그렸자너 깔깔깔
보고 배운 거 고대로 써먹었네 깔깔깔
어쩐지 맨 마지막도 마호로매틱 생각나더라 깔깔깔

사실 달링프랑 중반까지는 이렇게 멀리 가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최근에 만들었던 키즈나이버에서 이 작품의 가치를 찾았습니다.
거기까지 빌드업한 각본도, 등장인물도 지금은 이 자리에 없는 댓각본의 향기가
아주 찐하게 남아있기에 사실은 뒤에서 활약한 게 아닐까 의심해본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현실은 그런 거 없었고 종착역은 그 시절 가이낙스였을 뿐.

말 나온 김에 중반까지 우리 패러사이트들끼리
청춘성장의 무대 안에서 갈등을 일으키며 전개시켰던 건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제로투가 양념도 적당히 쳐줬고.

그렇다고 기대한 건 아니었습니다.

왜냐! 제작진의 성향과 세계관부터가 고작 그정도 스케일로 끝낼리가 없다는 걸 암시하니까!
실제로 이것은 정답이었죠. 설마 자가카피의 연속일 줄은 몰랐지만.

이거 시작부터 에바네 그렌라간이네 얘기는 나왔지만
난 그래도 키즈나이버에서 이 작품의 가치를 찾으려고 했다구.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하는 겁니다.

근데 비름 나올 때부터 달링프랑은 급속도로 천원돌파를 하려고 합니다.
비름이 말이 좋아서 비름이지 등장부터 마무리 멘트까지 안티 스파이럴이랑 뭐가 다른데????
규룡히메도 목소리만 쿠기밍이지 로제놈이랑 뭐가 다른데?????????
아 차이는 있네 최소한 안티 스파이럴은 파파랍시고 통수는 안 쳤잖아 ㅋㅋ

그리고 임신이라는 초강수를 두고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키스랜다 ㅋㅋ
코코로랑 미츠루가 키스만 해서 임신했어?? 신인류였냐??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어요라는 메세지도 시대에 맞게 뿌려야지
요즘 시대는 키스는 수위 축에도 못 끼는 시대라구~

솔직히 끝까지 본 사람이 잘못한 겁니다.
트리거한테 그렇게 당해놓고서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다니.
아직 멀었다 아직 멀었어...

Lostorage conflated WIXOSS 끝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하는 그곳

Lostorage 시리즈는 selector 시리즈에 똥칠을 아주 잘 해줬군요.
이쯤되면 위대한 트루 각본가 킹카다 황리님을 인정해야 하는 게 아닐까??

위크로스~? 몰라 그런 거~~~
요즘 시대에 온라인 거르고 오프라인으로 갔다고??
회사가 제정신이었다면 섀도우버스 자리가 위크로스였을 것.
화수로 보자면 무려 4쿨이나 봤는데도 나는 아직도 위크로스의 룰도 모르겠어.
루리그의 그로우 조건이 뭔지 1턴에 뭘 할 수 있는 건지
승리조건이 뭐고 패배조건이 뭐고 서순이 뭐고 코스트는 어디서 퍼오는 거고
뭐가 히끼카드고 전설카드인지 젠~젠~ 모르겠다구~~

그래서 말인데 셀렉터 시리즈 왜 재미있었습니까?

카드홍보 좆까 나는 여성이 주도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줄 거야~~
이래서 재미있었잖아??

둔감한 최강자 + 바토루 성애자
안경찐따 + 평범한 보모
근친충 + 근친 이뤄준 세이버
라키라키미친라키 + 조용한 어벤져
미쳤지만 여신님 + 작중 최고 미친년

와! 주요 레귤러만 나열했는데도 재미력이 레벨5까지 그로우해버렸잖아??
비록 스프레드는 전작만 못했지만 나쁘진 않았잖아??

근데 로스토라지 시리즈는??

인상 깊었던 애 있었어???
인싸이티드 내용 기억나는 사람??? 난 기억 안 남.

컨플레이티드가 시작되고나서 솔직히 기대는 했었다.
와! 올스타! 리멤버! 아키라키!
하지만 진행될수록 나의 마음이 도려나는 것이에요.

애초에 이 시리즈는 마유 마무리된 거 억지로 끄집어낼 때부터 추하긴 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내러티브라도 챙겼어야 했는데
포켓몬 뺨치는 턴제 배틀 위주의 전개에 어설프게 메세지 넣겠다고 비틀어대고
기껏 기대되는 대진 만들었는데 허무하게 써버리고
마무리도 빨리 안 하면 죽인다고 협박이라도 들었나 후다닥 하기 바쁘고
되도 않는 해피엔딩으로 마치 셀렉터 시리즈를 오마쥬했다는 듯이 끝내는데
이딴 스토리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결국 본질을 깨닫게 해주긴 했죠.

이 애니메이션은 어디까지나 WIXOSS라는 TCG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애니메이션이랍니다.
WIXOSS는 요즘 개나소나 다 만드는 온라인 모바일 게-무로 안 만들고
미개하게 테이블에 앉아서 카드뭉치 들고 붕쯔붕쯔하는 게임이지만 잘 나가고 있답니다.

말 나온 김에 보드게임 몇 번 해본 적이 있는데
종이에다가 숫자 쓰면서 되도 않는 카운팅질이나 하고 있자니 너무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콤퓨타 프로그래밍 뭐시기가 알아서 다 자동으로 해주는 거 받아먹는 게
최첨단을 달리는 21세기에 어울리지 않을까요??

흠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애니가 너무 재미없어서 이런 얘기까지 하게 되네요.

그래서 결론은?

이오나 쎾쓰!!!!!!!!!!!!!

메갈로박스 끝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하는 그곳

요즘 유행은 레트로입니다.
애니 업계도 예외는 아니죠.

메갈로박스는 내일의 죠 50주년 기념으로 만든 오리지날 애니메이션인데
따온 건 인물 정도고 내용은 진짜 오리지날입니다.

저는 내일의 죠 세대는 아니지만 내일의 죠는 봤습니다.
사실 지금 감성으로 보자면 낡은 작품이죠.

레트로 얘기를 더 해보자면 무조건 복각한다고 다 먹히는 건 아니고
그 시대가 가지고 있는 낡음과 촌스러움과 유치함은 최대한 없애고
지금도 먹힐만한 올드 감성에 최신 트렌드를 적당히 섞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메갈로박스는 그 부분은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시대 설정도 디스토피아 성향의 미래 배경을 잡아둬서
본래 내일의 죠에서 보여줬던 시궁창 바닥을 계승했고
비쥬얼 부분도 요즘 트렌드와 달리 거칠게 썼지만 그렇다고 낡지는 않은 모습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요건 루팡3세에서 써먹은 기법을 적용했다고 보는 게 맞겠죠.)

스토리 전개나 연출도 매화마다 흥미진진해서 분기 탑 수준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마지막 라운드, 그러니까 결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이건 내일의 죠에 대한 리스펙이 없었네요.
유리가 리키이시가 될 줄 알았지! 혹은 죠가 죠가 되거나!

이도저도 아닌 해피엔딩...

만약 이 작품이 내일의 죠 50주년 기념이 아니었다면 넘어갔겠지만
그것도 아니라 이 부분이 마음에 찰래야 찰 수가 없습니다.
좀 더 비장미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그런 부분만 뺀다면 수작입니다.

모 분에게 감사의 인사 카카루 씨에게 아침은 없다.

댓글 남기려고 했는데 닫아버려서 간단하게 포스트.

일단 요조라짤 감사합니다.
아직까진 요조라 일편단심입니다.

지금 이렇게 반방치상태이지만 언젠가 이 블로그도 닫아버릴 겁니다.
소리소문없이. 아무 조짐없이. 갑자기.
그럼 엄청 쿨해보이겠죠?

근데 아직까진 모르겠습니다.
따로 기록성 글을 쓰기엔 여기가 제격이니까.
가~~아끔 아는 사람들이 와서 여기다가 제 근황도 묻곤 하니까.

이게 다 이글루스 때문이야!

아무튼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좋아하는 사람 List

좋아하는 사람 List

1. 몸의 78%가 액체질소로
이루어진 진성쿨게이
2. 키배뜨면 1시간도 못 버티는
개씹조루 재택웹비평가 비로그인
3. 논리야 놀자!를 읽고
약 5갤런의 눈물을 흘리신 논리파
4. 입에 고소를 달고 사는
사이코패스성 연쇄고소마
5. 그 누구보다 정품을 사랑하고
그림도 잘 그리는 폴 G. 파커 씨
6. 아카식 레코드를 제 집
드나들듯이 다니는 스노브
7. 술자리에서 별거 아닌 농담에
칼춤추시는 마지레스커
8. 마토우 사쿠라만 보면
내면의 욕정을 시전하는 사쿠라빠
9. 패배근성에 찌든 폐녀자
10. 자기 줏대없이 대세에
아주 쉽게 흔들리는 갈대
11. 로리는 진리라고 떠들어대는
지하철 개독같은 페도필리아
12. 지 앞가림도 제대로 못 하는
병신이면서 남의 일에
심하게 껴드는 오지라퍼
13. 좆ㅋ망ㅋ의 븅신 僞카카루
14. 키보드로는 혁명을 만들지만
현실은 아갈질뿐인 입진보 여러분
15. 인생 미싱한 와우저들
16. 주식이 다크니스고 반찬은
블러드고 그걸 나이프로 처먹는
어두메다크 중2병 새끼들
17. 있지도 않은 얘기를 실화라고
이빨까다가 늑대에게 잡아먹힐
도로시 같은 양치기 소년들
18. 막갤 리즈시절 때와는
비교도 안 되고 식갤 정화조차
안 먹히는 신조차 포기한
지상 최고의 쓰레기집단 코갤러들
19. 지가 병신짓하고서는 까이면
까는 사람들이 다 지 적이라고
생각하는 중증피해망상 환자들.
20. 한 사람의 본성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 지를
몸소 열심히 연기해주신
Dr. 질레트 투피엠
21. 남의 블로그에서 자기가
주인인 것 마냥 간섭하는
정신나간 우주라퍼들
22. 긴 글이라면 치가 떨리시고
혼자 문맹사회를 살아가고 있으신
독해력장애환자들
23. 구라권, 스크랩권, 철면피권을
연마하고 계신 지상 최고의 병신
콜롬비아 드래곤나이츠 씨
24. 역차별을 엄청 하는 주제들이
차별차별 노래를 부르고
피해자인 척 공갈사기 치시는
꼴 같잖은 꼴페미님들
25. 몰상식하고 뻔뻔하고
중2병력 충만하고
전형적인 비겁자이신
가짜 냉장고 새끼.
26. 퍽치기하고서는 예의 있게
했으니까 괜찮다고 지랄하는
동방예의지국의 등불님들
27. 우리 조상님들이
우리 은하를 지배했다고
어거지 부리는 환빠종자들
28. 이름은 말할 수 없는
에미에비 없는 개좆병신
비정규직 노가다꾼 새끼
29. 이름은 말할 수 없는
에미에비 타계하신
개씨발 찢어발긴 후에
알보칠에다가 담궈도
시원찮을 개씨부랄새끼
30. 기믹 하나 잡고서는
관심으로 먹고 사는
컨셉병신새끼들
31. 뇌내자체필터링이
마에스트로급인
벽벽열매 능력자들
32. 아웃사이더 비주류 주제에
지들이 우월한 줄 아는
잡스 후장 쪽쪽 종자들.

33. 마진수

34. 뇌용량이 140자 밖에
안 되면서 지들이 존나
개념있는 줄 아는
트위터 딸딸이 종자들.
35. 아직도 광우칼립스를 믿는
한심한 광우신교도들.
36. 정부 기관 중 가장 열심히
일하시는 여성부님들
37. 그놈의 손가락을 잘라야
정신차릴 리게이 새끼들
38. 하등한 씹덕 중에서도
가장 하등한 동덕들
39. 덧글트랙백 막아놓고서는
소통타령하는 언론탄압자들
40. 완벽한 이중인격을 보여준
사이버 이중왕 노키아
41. 매사 소설 같은 세상을 꿈꾸며
길에서 넘어져도 대통령 탓하는
나꼼수교 신도들
42. 당장 무상북송이 필요한
나라 팔아먹는 종북빨갱이들
43. 말을 해도 못 알아먹는 주제에
쓸데없고 뜬금없는 증오만 가득찬
뉴밸 공식 왕따 화이트 버뮤다
44. 지적허영심이 충만한데다가
심지어 선민의식까지 쩔어주는
난교당 겁쟁이찐따병신들
45. 여자 한번 만지기 위해서
가카의 후장이라도 핥을
정치계의 암적인 존재, 보지오패스
46. 정도라는 것을 모르는
한심한 입보수새끼들
47. 이글루스의 평화를 지켜주신
침묵의 수호자 해쉬 버뮤다
48. 자기들은 씹선비와 다르다고
개념있는 척 딸치지만
현실은 고기방패 밖에 안 되는
중고딩들의 락원 일베
49. 敵에게 사과받기 위해
밸리 도배하고 깽판도 치는데다가
그 사과도 혈서급 사과를 원하는
진성 사과페티쉬이지만
자기 자신에겐 한없이 관대한
위대한 트롤 파랜드 나이트 리
50. 10년 동안 자정할 노력도
안 하는 뻔뻔한 주제들이
소비자한테는 노력하라고 하는
고용주의 충실한 개 게무개발자들.

통계 위젯 (화이트)

1540
207
2952368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87